'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시사회 평? "호불호 갈릴 만 해"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시사회 평? “호불호 갈릴 만 해”


영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시사회 후기가 속속 풀려 누리꾼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이하 ’라스트 제다이‘)’ VIP 시사회 후기가 쏟아지고 있다.

이번 ‘라스트 제다이’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후속작이다. ‘라스트 제다이’는 레아 장군이 이끄는 저항군이 승리의 불씨를 지필 마지막 희망을 찾아 ‘레이’를 과거의 영웅 ‘루크’에게 보내고, ‘루크’ 덕에 자신 안에 잠들어 있던 특별한 힘을 깨닫게 된 레이는 뜻밖에 퍼스트 오더의 실세 ‘카일로 렌’과도 교감하게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먼저 관람한 누리꾼들은 “오프닝부터 멋지다.”,“루크가 나온다는 것만으로도 만점”,“새로운 스타워즈의 기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아쉬워하는 누리꾼들은 “깨어난 포스의 장점이 하나도 없다.”,“호불호 갈릴 만함. 난 불호.”,“자막이 진짜 최악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오늘 개봉한다.

[사진=‘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포스터]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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