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상가 어반아트리움은 세계 최장 길이인 1.4km로 조성되는 스트리트형 도시문화상업시설로, 기존 상업시설만의 기능에서 벗어나 문화ㆍ상업ㆍ업무가 복합적으로 어우러지는 컬쳐랜드마크다.
특히 ‘어반아트리움’에서도 가장 최중심인 P3블록에는 시공사인 모아종합건설이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 초대형 랜드마크 복합쇼핑몰중 업무시설을 3.3㎡당 8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에 분양중에 있어 주목할 만 하다.
세종시 2-4 생활권에서도 가장 최중심인 CU-3블록에 위치한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는 지하 3층~지상 12층, 연면적 약 8만9951㎡로 어반아트리움 5개 구역 중 가장 큰 규모다.
세종시부동산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곳은 압도적인 규모와 탁월한 입지를 바탕으로 세종시 상가분양 배후수요 확보와 고객유치에 유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종시 1,2생활권의 약 11만 명의 주거수요를 확보했고, 세종아트센터(2019년 예정), 역사민속박물관(2023년 예정), 국립중앙수목원(2021년 예정), 백화점(예정), 세종호수공원 등이 위치해 문화ㆍ상업벨트를 아우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세종시상가매매의 최적지로 떠오르고 있는 마크원애비뉴 주변은 아파트 단지로 형성돼 있고, 정부 세종청사를 비롯해 각종 관공서와 공공시설 등이 대거 입주 및 예정으로 돼 있다.
여기에 길이 1km, 폭 60m의 초대형 도시상징광장과도 연접해 있어 다양한 문화행사와 교류를 통해 유동인구들의 유입 및 체류까지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에는 복합 테마형 도서관인 '지혜의 숲'이 들어선다. 출판도시문화재단의 첫 번째 지혜의 숲은 파주에 위치해있으며, 연간 약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이색 문화독서공간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특화 설계를 도입한다. 우선 고객유입에 유리한 스트리트형으로 조성되며, 상징성과 실용성을 갖춘 디자인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마크원애비뉴 관계자는 “다양한 테마공간이 연결되는 공중산책로인 '어반프로미나드', '초대형 캐노피'를 통한 상징성을 부여하고 공공예술 및 관광활성화가 가능한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인다”며 “다양한 산책로와 휴게공간이 갖춰지는 약 900평 규모의 옥상조경 등 타블록과 차별화된 네 방향 출입구 등으로 접근성과 유동인구 확보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반아트리움 마크원애비뉴 서울홍보관은 2호선 역삼역 6번 출구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