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에 출연중인 걸그룹 다이아 솜이(18) 가 아이오아이 출신 위키미키 김도연(19)과의 닮은꼴로 이목을 끌고있다.
사진=엠비케이, 판타지오
김도연과 솜이는 큰 키와 시원한 이목구비로 웃는 모습까지 닮아 닮은꼴 스타로 등극하였고, 외모뿐만 아니라 남다른 인연으로 눈길을 끌고있다.
다이아 솜이와 위키미키 김도연은 강원도 원주여자중학교 동문으로 같은 치어리딩 팀에서 활동했다. 김도연은 치어리딩팀의 단장으로 활동했으며, 솜이가 다이아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듣고 “치어리더 후배가 데뷔를 했다”며 “그 친구는 예쁘다. 방송국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까 상상이 안된다. 학교에서 보던 아이인데.. 세상이 참 좁은 것 같다” 고 말한바 있다. 또한 이들은 연예활동을 위해 원주에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전학을 하며 중학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까지 동문이 되었다.
김도연은 현재 위키미키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다이아로 데뷔 한 솜이는 ‘더유닛’ 에 출연하며 4차원 매력으로 유닛메이커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솜이가 출연중인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45분에 방송되며, 최애와 차애를 응원하기 위한 2차 국민 투표는 티몬에서 27일(수)까지 진행된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