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창고43은 기존 여의도 매장을 비롯해 시청, 강남, 상암, 종로 등 비즈니스 중심 지역 위주로 매장을 운영해 왔다. 이번 송도점은 서울이 아닌 수도권 지역에서 문을 여는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창고43 송도점은 총면적 496㎡(150평)에 180석 규모로 ‘비즈니스를 위한 공간’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홀 이외에도 식사 겸 미팅이 될 수 있도록 독립적인 공간인 룸을 9개 배치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송도점 오픈을 계기로 앞으로 매장을 점차 확대해 지역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