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빵생활’ 정해인, 신재하와 다시 만나 “그렇게 착하던 두 사람” 형제 재회

‘감빵생활’ 정해인, 신재하와 다시 만나 “그렇게 착하던 두 사람” 형제 재회


‘감빵생활’에서 정해인과 신재하가 다시 만나 화제다.

배우 신재하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착하던 두 사람은 감빵에서 다시 만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정해인과 신재하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해인은 죄수복을 입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정해인과 신재하는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형제 사이로 호흡을 맞춰 케미를 자랑했다.

현재 정해인은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연출 신원호)에서 중대원을 무자비하게 폭행해 사망까지 이르게 한 유대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신재하는 지난 14일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공시생으로 어려운 형편에 합의금이 없어 교도소에 오게 된 김민성 역으로 깜짝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사진=신재하 인스타그램]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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