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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의 과거 모습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오연서 고아라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올라온 사진은 청소년 드라마 ‘반올림’의 오연서와 고아라의 모습이다.
배우 오연서는 지난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처음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이후 단역부터 주, 조연을 거치며 차근차근 연기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1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화유기’(홍정은 홍미란 극본, 박홍균 연출)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승기와 오연서가 ‘화유기’ 속 러브라인을 언급했으며 오연서는 “서로가 아직 이상하는 방향이 달라서 그런 것에서 오는 서로의 이익을 쟁취하기 위해서 사이가 좋은 거 같지만, 사이가 좋지만은 않은 그런 신들이 재미있는 거 같다”고 말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