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10년 전 '무한도전' 출연 모습 '눈길'..."잘생긴 외모 담당 맞아?"

하하, 10년 전 ‘무한도전’ 출연 모습 ‘눈길’...“잘생긴 외모 담당 맞아?”


하하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른 가운데 그의 10년 전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07년 ‘무한도전’에서 ‘잘생긴’ 멤버의 역할을 맡고 있던 하하는 당시 공익 근무 요원으로 복무하기 위해 잠정 하차를 해야 했다.


이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함께 보낸 2년 여를 추억하기 위해 ‘하하 게릴라 콘서트’를 기획한 바 있다.

당시 게릴라 콘서트는 1만 5천 여명이라는 많은 관객들을 모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누리꾼들은 “잘생긴 하하 ㅋㅋ 지금 보니 완전 웃기네 ㅋㅋ”,“하하 머리 스타일 진짜 웃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무한도전’ 캡처]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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