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옥스팜에 따르면 2018년 5 월12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구례군과 지리산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사전등록이 2017년 12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사전 증록자에 한해 참가비 10%를 할인해 준다.
옥스팜 트레일워커는 4인이 한 팀을 이뤄 38시간 동안 100㎞를 완주해 기부금을 모으는 도전형 기부프로젝트로 1981년 홍콩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한국은 지난해 처음 열렸다.
팀별 참가비는 40만원(사전등록시 36만원)이며 기부펀딩 후원금 50만원 이상은 모두 국제구호기금으로 모두 기부된다. 자세한 내용은 트레일워커 홈페이지(www.oxfarmtrailwalk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