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국주가 박명수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와 정준하의 tvN ‘코미디 빅리그’ 도전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코미디 빅리그’ 연습실을 찾아 개그맨 후배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박명수의 등장에 이국주는 “개그 몇 년 하셨냐”고 호기롭게 물었다.
이에 박명수가 “25년”이라고 답하자 이국주는 “25년 하셨는데 그 정도면 기술 배워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국주는 “예전에 박명수가 3년 됐는데 안 되면 기술을 배우라고 했다”고 폭로해 재차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