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26일부터 평창동계올림픽 '바가지 숙박요금' 집중단속
입력
2017.12.17 17:04:24
수정
2017.12.17 17:04:24
정부가 평창동계올림픽 특수를 노린 숙박업소의 바가지 요금에 대해 집중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6일부터 내년 1월까지 ‘중앙-지방 합동점검반’을 꾸려 바가지 숙박요금 단속에 들어간다고 17일 밝혔다. 적발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
숙박업소 바가지요금 신고전화는 행안부(02-2100-4143), 강원도(033-249-2428), 강릉시(033-660-3023), 평창군(033-330-2312), 숙박협회(033-251-3730)로 하면 된다. /최수문기자 chsm@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