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슈퍼주니어’이특 “멤버들이 더욱 섹시해지고 있어”

‘슈퍼주니어’이특이 멤버들의 매력에 대해 밝혔다.

지난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총 3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 콘서트가 개최중이다.

이특
17일 열린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 (SUPER JUNIOR WORLD TOUR SUPER SHOW7)’ 콘서트 현장에서, “남자들이 셔츠를 입었을 때 섹시하다고 하던데 맞나요?”라며 팬들에게 묻더니 “저희 멤버들이 섹시해지고 있다. 남자 냄새가 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는 12월 15-17일에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일본 팬클럽 한정으로 발매된 새로운 싱글 타이틀곡이자 멤버 시원이 작곡에 참여한 ‘온 앤드 온’(On and On) 무대를 처음 선보인다. 미발표곡 ‘슈퍼두퍼’(Super Duper) 무대 또한 최초 공개했다.

특히 이번 ‘슈퍼주니어 월드투어 – 슈퍼쇼7’은 멤버 신동이 영상 연출을, 은혁이 무대 연출을 맡아 강렬한 칼군무부터 만화영화를 패러디한 ‘분장쇼’까지, 카리스마와 유쾌함을 넘나드는 ‘웰메이드’ 공연으로 슈퍼주니어만의 매력을 한껏 살려 더욱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슈퍼쇼’는 2008년 막을 올린 이래 전 세계 20여 개 지역에서 123회 공연, 180만 명이 넘는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콘서트 브랜드로 자리매김 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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