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은 이번주 예정된 미국의 세제개편안 의회 표결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법인세율이 35%에서 21%로 낮춰질 경우 기업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주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내년 세 차례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앞으로 발표될 경제지표에도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전망된다.

12월 18일

미국: 12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70(70)

일본: 11월 무역수지 예비치 400억엔 적자(2,846억엔 흑자)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20일)

11월 주택가격

유럽: 11월 유럽연합(EU) 소비자물가지수(CPI) 전월대비 0.1%(0.1%)

12월 19일

미국: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

3·4분기 경상수지 1,164억달러 적자(1,231억달러 적자)

일본: 11월 공작기계수주 수정치 전년비(46.9%)

12월 20일


미국: 11월 셋째 주 미국석유협회(API) 주간 원유재고

일본: 일본은행(BOJ) 금융정책결정회의(~21일)

12월 21일

미국: 연 환산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최종치 3.3.%(3.3%)

12월 셋째 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3,000건(22만5,000건)

10월 연방주택금융청(FHFA) 주택가격지수 전월비 0.4%(0.3%)

일본: 구로다 하루히코 BOJ 총재 기자회견

12월 22일

미국: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디플레이터 전년비 1.8%(1.6%)

11월 신규주택매매 65만1,000건(68만5,000건)

*수치는 블룸버그통신 전망(괄호 안은 이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