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브리핑]대신증권 “1월 효과가 기대되는 코스닥”

-한국 시장 12개월 선행 PER은 전세계 지수 대비 0.55배로 2005년 이후 최저 수준. 밸류에이션 매력 한층 높아진 상황.

-4/4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보다는 2018년 실적 콘센서스의 상승세가 지속된다는 점에 더 주목해야 할 것으로 판단.


-연말부터 나타나기 시작하는 코스닥 1월 효과도 기대. 코스닥은 2018년에 상승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

-코스닥 2018년 1·4분기 영업이익 콘센서스는 전월대비 2.8% 상승. 코스피보다 빠른 상향조정은 1월 효과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

/박성규기자 exculpate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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