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엄정화의 10집 ‘The Cloud Dream of the Nine(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 의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The Cloud Dream of the Nine(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은 엄정화가 가수로서 8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으로 18일 오후 2시부터 각종 음반 판매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선보인 파트 1 (첫 번째 꿈)의 수록곡 ‘Oh Yeah(오 예)’, ‘Dreamr(드리머)’, ‘Watch Me Move(왓치 미 무브)’, ‘버들숲’과 13일 공개된 파트 2 (두 번째 꿈)의 수록곡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 ‘Delusion(딜루젼)’, ‘So What(쏘 왓)’, Photographer(포토그래퍼)이 담겨져 있다.여기에 엄정화 표 발라드 ‘She(쉬)’까지 더해져 총 9곡이 수록된다.
꿈의 문학 ‘구운몽(九雲夢)’을 테마로 진행된 정규 10집은 가인, 아이유 등 여러 아티스트의 앨범 기획에 탁월한 역량을 보인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윤상, 프라이머리, 이효리, 김이나 등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The Cloud Dream of the Nine(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 파트 2를 공개한 엄정화는 타이틀곡 ’Ending Credit(엔딩 크레딧)‘을 통해 엄정화만이 소화할 수 있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레트로 퀸’의 귀환을 알리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엄정화의 정규 10집 ’The Cloud Dream of the Nine(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은 오는 26일 각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며 27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