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고려삼(주)은 ‘고려인삼 브랜드의 세계적인 명품화’라는 기업슬로건으로 15년 동안 고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왔다. 특히 제조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숙련된 기술 인력의 노하우 강화 및 지속적인 일터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키워왔다.
장년고용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고용유지 및 장기근속 유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했다. 장년고용 및 고용유지를 위해 정년을 65세로 늘리고 정년 경과자는 촉탁직 등을 통한 재고용 기회를 부여했다.
장년층 근로자의 업무집중도 및 역량강화에 노력하는 등 저출산, 고령화 사회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세대간 상생 및 고용안정화를 도모해 왔다. 그 결과, 14년 3월 말 대비 17년 3월말 기준 장년고용률은 44%로 늘어났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게 된 최성근 대표는 “지속적인 사업의 성장과 함께 효율적 설비 도입 등 작업환경 개선과 복지시설의 꾸준한 확충을 통해 중장년층 및 청년고용의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