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들이 보여준 '예술가의 면모'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프랑스 친구 마르빈이 예술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이 미술관을 방문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프랑스 친구 마르빈은 “나 파리 퐁피두센터 정기권도 있어”라며 예술 감독다운 면모를 드러냈고 한국 미술관을 방문에 전시된 예술 작품을 꼼꼼히 관람했다.


이어 친구들은 “너는 어떻게 생각해?”,”이 작품은 어떤 거 같아?“라고 질문하며 작품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공유하고 토론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미술에 흥미가 없는 프랑스 친구 마르탱은 “지금 카오스를 보고 있어”라고 말하며 멍한 표정을 보여 친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

프랑스 친구들의 한국 미술관 체험기는 21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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