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아트리움홀에서 연극 ‘리차드3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 배우 황정민, 김여진, 정웅인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 호텔 아트리움홀에서 열린 연극 ‘리차드3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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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3세’는 곱추로 태어났지만 뛰어난 권모술수와 총명한 식견을 지녔단 요크가 비운의 마지막 왕 리차드3세의 욕망을 향한 광기어린 폭주를 그린 연극으로 내년 2월 6일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