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지장協, 베스트 간부 공무원에 김승태 학교지원과장 선정

경기교육청 직장협의회는 20일 민주적 리더십을 보여준 올해의 베스트 간부 공무원으로 김승태 학교지원과장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간부 공무원은 조직의 비전제시, 조직 화합, 탁월한 업무 전문성, 높은 청렴도, 솔선수범 부문에서 남부·북부청사 사무관(장학관) 이상 간부 공무원 중에서 선정한다.

김승태 학교지원과장은 높은 청렴도, 솔선수범, 조직의 비전제시 등 설문 전 분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후배 공무원이 선정해 준 상이라 그 어떤 상보다 더욱 가치가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