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부터 실시된 이 이벤트는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는 고객이 선물을 미리 레저 전문직원(G.A.O)안내 데스크에 맡기면, 산타로 변장한 직원이 객실로 찾아가 요청 메시지와 함께 선물을 전달해준다.
아울러 제주신라호텔은 크리스마스 단 하루 총 300개의 선물을 증정하는 ‘산타 보물 찾기’도 선보인다.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30분간 제주신라호텔 관내 자연 학습장에서 진행된다. 경품은 피젯 스피너 등 어린이 연령에 맞춘 선물 총 300개가 준비, 제주신라호텔에 투숙하는 12세 이하 어린이 고객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