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0일 <위대한 쇼맨>은 40,986 명을 기록하며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전세계 최초 개봉을 통해 한국에서 가장 먼저 관객들을 만난 <위대한 쇼맨>이 개봉 첫날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올 겨울 최고의 뮤지컬 영화 탄생을 알린 것.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 무일푼에서 시작해 화려한 쇼를 만들어 전 세계를 매료시킨 독창적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라라랜드> 작사팀과 <미녀와 야수> 제작진의 참여로 신뢰를 더하며, 휴 잭맨을 비롯해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까지 실력파 캐스팅 라인업으로 환상적인 앙상블을 예고한다.
또한 역대급 볼거리는 물론 감동적인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위대한 쇼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