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VR 체험존' 오픈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감독 라이언 존슨)가 2017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가운데, CGV 용산아이파크몰 ‘V Busters’에 스타워즈 VR 체험존이 설치돼 관객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스타워즈’ 특별 VR 체험존에서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신스틸러 BB-8과 다양한 드로이드들을 최첨단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다. 고장난 드로이드를 유저가 직접 수리해보고, 우주선에 탑승한 듯 매우 실감나는 체험을 할 수 있어, 영화의 인기만큼 많은 팬들이 찾아와 벌써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12월 31일까지 체험 가능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스타워즈’ 특별 VR 체험존이 오픈된 CGV 용산아이파크몰 ‘V Busters’는 가상현실과 체감형 스포츠(Virtual Sports) 등 신기술 기반의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VR 콘텐츠 6종과 체감형 스포츠 5종, 총 11가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어트랙션’, ‘인터렉티브’, ‘게임’ 총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 VR 열기구, VR 래프팅, VR 호러, VR 슈팅 등 다양한 체감형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마크 해밀,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과 아담 드라이버 등 전편의 흥행을 이끌어낸 주역들, 그리고 도널 글리슨과 앤디 서키스를 비롯해 베니치오 델 토로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2D, 3D, IMAX 2D, IMAX 3D,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