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화성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관리, 방문건강관리 등 14개 분야 통합건강증진사업을 펼쳐 종합부문 3위로 선정됐다. 특히 주민들이 쉽게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관리할 수 있도록 생활터 중심 사업으로 건강마을 만들기, 건강일터 만들기,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