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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20명의 노·사 연합 봉사단은 두리모 보호기관 ‘아침뜰’에 거주하고 있는 두리모를 위해 시설내 유리창 단열재(에어캡) 부착, 온수매트 설치 등 겨울철 맞이 기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방한복 40여 벌, 온수매트 20개, 순간온수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방한 물품과 최근 출시된 천연유기농화장품 루트리 핸드크림도 후원했다.
남규택 KT CS 대표이사는 “노사랑 사회공헌활동이 노사상생문화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 소외계층 지원에도 기여해 함께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