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0여년의 역사와 3대째 가업을 있고 있는 이 회사는 오픈마켓 택배박스 단일 품목으로 연매출 100억원을 돌파했을 정도로 거침없는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창마루가 업계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는 핵심역량은 크게 4가지로 구분된다. 첫째 소량 다품종에 최적화된 30여종 이상의 최신 자동화
|
셋째 하루 6회 출고를 통해 19시 주문까지 당일 발송(수도권 직배송)을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고객CS만을 전담하는 본사 소속 직원들을 통해 철저한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우체국 박스 대비 20% 저렴하면서도 강도는 30% 더 센 박스를 자체 개발해 판매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개발에도 매진하고 있다. 또 별도의 영업사원을 두지 않고 업계 최초로 자동견적시스템을 개발해 누구나 손쉽게 박스 견적을 산출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업계 최고 수준의 대우는 물론 직원들의 복지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경쟁업체들이 이 회사를 넘보기 힘든 이유다. /안광석 서울경제비즈니스 기자 busines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