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는 일본의 ‘빌보드 재팬’ HOT100 3위(전체 차트), ‘빌보드 재팬’ 싱글 차트 2위, ‘타워레코드’ 전 지점 주간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차트 3위,에 오르며 일본 내 유명한 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랐으며, 나날이 기록을 세우고 있어 그들이 ‘대세’로 자리매김 했음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스누퍼는 지난 9월에는 일본 ‘골드디스크’ 수상 쾌거를 이뤄냈으며, 지난 4일에도 ‘타워레코드’의 ‘일본 2017 K-POP 수입 앨범 TOP10‘ 부분에서 엑소와 방탄소년을 이어 4위를 차지하며 크게 이슈가 된 바 있다.
특히, 일본의 대세 아이돌 그룹과 한국의 유명 아이돌까지 제치며 일본 안에서 ‘스누퍼 신드롬’이 시작되고 있어 그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스누퍼는 일본에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