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다/사진=안다 인스타그램가수 안다 측이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 조카 자예드 만수르와의 청혼설에 입장을 밝혔다.안다 소속사 에스팀 관계자는 22일 서울경제스타에 “소식을 접하고 알아보고 있다. 확인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이날 한 매체는 UAE 왕세제(왕위 계승자인 국왕의 동생)의 조카인 자예드 만수르가 방한 목적에 대해 “안다에게 물어보라”고 했다며 청혼을 추측해 보도했다.한편 1991년 생인 안다는 과거 안다미로로 가수 활동을 하다 현재는 안다로 활동명을 바꿨다./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