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은 최근 문을 연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 견본주택에 상담하려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전매제한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물량인데다 미래가치 높은 성남시에 더블 역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로 주목 받으며 투자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의 하이엔드급 특화 평면설계도 강점이다. 단지는 각 최고급 CCTV와 외적 디자인을 고려한 빌트인 글라스 렌지후드, 외벽 복층유리설계도 갖출 예정이며 폭넓은 수납공간인 폴퍼니시드 시스템과 층간소음을 최소화할 240mm의 바닥 완충재, 호텔식 인테리어로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 했다.

특히 2룸 타입 모두에 창호 설치가 되어 있고 마스터룸 및 주방 특화설계를 적용해 수요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자전거주차공간, 세대 당 1대의 주차공간과 지상2층부터 지상14층까지 세대별 전용수납창고를 제공하는 등 아파트 규모의 설계를 선보이며 기존 오피스텔에서 볼 수 없는 세련된 외관을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업지 입지 및 시세대비 합리적인 분양가 책정으로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철 8호선 수진역과 분당선 모란역이 인접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문정역까지 10분대, 잠실까지 20분대, 강남까지는 10분대로 도달 가능한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이외에도 중앙초, 성일중ㆍ고, 동광중ㆍ고 등 주요 학군과 인접해 있고 중원구청, 중원도서관, 성호시장, 이마트, 뉴코아아울렛, 모란시장 등 편의시설이 가깝고 지난 5월에 개장한 성남종합스포츠센터와 성남시립의료원(2018년 완공 예정)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주거편의성은 물론 건강과 여가생활도 쉽게 누릴 수 있다.

한편, 성남구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 2265외 2필지에 들어서는 ‘성남 모란역 지웰 에스테이트’는 지하 6층~지상 14층, 전용면적 23~52㎡ 총 228실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6946번지(수진역 4번 출구앞)에 마련돼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