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동 센터장은 “평소 지역사회 봉사와 바이네르에 관심이 많았는데, 김원길 대표가 매출액의 10%를 당진 지역사회를 위해 쓰겠다는 약속에 흔쾌히 자원했다”라고 밝혔다 . 그는 김 대표의 당진 미호중학교 9회 동창이기도 하다.
최 센터장은 23일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상품과 매장 안내를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당진점은 이날 방문하는 고객에게 떡과 음료, 과일 및 식사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노래자랑 이벤트와 함께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