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진선규, 소녀팬처럼 발동동 구르는 모습에 ‘반전 매력 뿜뿜’



‘무한도전’에 배우 진선규가 출연해 순간 시청률이 12.4%로 껑충 뛰어오르는 등 화제다.

‘무한도전’ 진선규, 소녀팬처럼 발동동 구르는 모습에 ‘반전 매력 뿜뿜’
지난 7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이 뽑은 2017 올해의 인물’과의 웃음과 감동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은 보건복지부 장관 출신인 유시민 작가, 코미디언 송은이와 김생민, 가수 윤종신, 배우 진선규를 ‘올해의 인물’로 뽑았다.


이 중 진선규는 시작부터 ‘무한도전’ 멤버들을 만나자마자 소녀팬처럼 어쩔 줄 몰라 하며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진선규는 아카펠라 공연을 통해 데뷔한 사실을 밝히며 ‘무한도전’ 멤버들과 아카펠라를 선보이는가 하면, 조세호와 브라질 전통 무술인 카포에라를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 출연이 끝난 후 진선규는 자신의 SNS에 “너무나도 즐겁고 영광스런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도식구 여러분~♡ #진선규#무한도전#세상에이런일이#행복#첫예능#세호씨_고정기원#감사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진선규 SNS]

/서경 스타 김경민기자 kkm261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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