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은 최근 자사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이웃에게 간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9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나눔 행사’는 기업과 소비자가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참여한 온라인 커뮤니티 ‘맥심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은 상록보육원 아동 10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쿠키 등을 직접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 후 회원들은 아이들과 만든 간식·시리얼·오레오 등의 제품을 상록보육원에 전달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