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유력 디스플레이 전문가 그룹 ‘디스플레이 메이트’는 최근 “LG 올레드 TV는 화질 측면에서 완벽에 가깝다”면서 “기존 TV 디스플레이 성능 기록을 계속 깨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테스트한 TV 패널 가운데 가장 우수한 색 정확도와 휘도 정확도, 명암비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일본 유력 영상음향 전문지인 ‘HiVi’도 최근 발간한 ‘올레드 백서’에서 “4K(해상도 3,840×2,160) 초고화질에서는 높은 명암비를 통해 섬세한 화질을 구현하는 올레드 패널이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한재영기자 jyha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