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가득 행복 강남, 미소 천사 친절 강남’을 주제로 열리는 전시회에서는 강남구청 직원들과 그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 36점과 직원들이 그린 팝아트 초상화 작품 40점이 전시된다.
강남구는 전시회에 앞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속 가족, 동료, 주민들과 찍은 사진을 공모해 접수된 171점 중 36점을 선정했다. 팝아트 초상화는 직원들이 근무시간 이후 운영 중인 친절교육 프로그램에서 직접 그린 작품들이다.
구청을 방문하면 전시회 작품 감상과 함께 입체감 있는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재미있는 사진도 찍을 수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