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속사 럭키컴퍼니 측 관계자는 서울경제스타에 “채정안이 ‘슈츠’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채정안 /사진=서울경제스타 DB
‘슈츠’ 는 장동건이 대한민국 최고 로펌의 전설적인 변호사 최경서(최변) 역을 맡아 ‘신사의 품격’ 이후 5년 만에 드라마에 컴백하는 작품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박형식이 최경서의 선택을 받아 로펌에 입성한 고연우 역을 맡았다. 채정안은 극중 최경서의 비서 역할을 제안 받았다. 장동건의 비서 역이다.
한편 ‘슈츠’는 현재 미국에서 7시즌이 방영되고 있는 인기 드라마다.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리메이크된다. 드라마 ‘슈츠’는 ‘흑기사’ 후속인 ‘추리의 여왕2’에 이어 방송될 예정으로 2018년 4월 중 첫 방송된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