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시대 외식 청년 창업 협동조합의 관계자는 “명랑시대 쌀핫도그에 지난 1년간 큰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준비한 파격 이벤트”라며 “많은 분이 관심 가져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명랑시대 쌀핫도그의 시그니처 메뉴인 명랑핫도그를 오는 12월 29일 단 하루 1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신메뉴인 통모짜 핫도그와 감자 핫도그를 주문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2월 23일부터 경품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함으로 브랜드 이름에 어울리는 명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세부내용은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핫도그 핫데이 행사에 필요한 40만 원 상당의 비용은 700여 개 점포에 가맹본부에서 전액 지원하는 이벤트로 명랑시대 핫도그 브랜드를 알리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동종 브랜드에서는 시도조차 하기 어려운 차별화 된 마케팅전략으로 아직 명랑시대 쌀 핫도그를 경험해보지 못한 고객들에게 행사를 통해 경험을 제공하려고 한다.
명랑시대 쌀핫도그의 본사인 ‘명랑시대 외식 청년 창업 협동조합’은 가맹점주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환경 개선을 위한 방역서비스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전자 메뉴판을 무상 설치해 매장 청결과 판매 촉진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핫도그’라는 메뉴 특성을 고려해 여름 시즌에는 매출 저하 방어를 위한 음료를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명랑시대 외식 청년 창업 협동조합은 사랑의 열매와 협약식을 맺고, 주 1회 푸드트럭 지원사업으로 기부 활동 등 사회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