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는 2018년 황금개띠 해를 맞아 놀이방매트 신제품 ‘리틀퍼피(Little Puppy·사진)’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틀퍼피 놀이방매트는 은은한 스트라이프 배경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캐릭터가 디자인돼 있다. 아이들의 감성 발달과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데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리틀퍼피는 어린이 제품 안전 특별법 기준에 따른 KC인증을 획득했고 유해물질인 디메틸포름아미드(DMF)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아소방 (210x140x2.0cm), 고급초대형 (230x140x1.5cm), 슈퍼초대형(250x140x1.5cm) 등 3가지 사이즈로 출시되어 공간에 맞춰 선택 가능하다.
LG하우시스는 리틀퍼피 출시를 기념해 26일부터 한달간 파크론몰, GS홈쇼핑, 11번가 등 온라인몰에서 리틀퍼피 제품을 구매하고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중 150명을 선정해 이니셜을 각인한 ‘탄생팔찌’를 증정할 예정이다. 앞서 이 회사는 2014년 말의 해에 ‘리틀포니’, 2015년 양의 해에 ‘리틀램’, 2016년 원숭이의 해에 ‘리틀몽키’, 2017년 닭의 해에 ‘리틀칙’ 등 매년 그 해를 상징하는 띠에 맞춘 놀이방매트 제품을 잇달아 선보인바 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놀이방매트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육아 필수품에서 나아가 층간소음을 개선하는 생활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만큼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