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신약 개발 업체인 제넥신이 6,000억원 규모의 중국 기술수출 계약에 연일 신고가를 이어가고 있다. 이 업체는 미국과 유럽시장으로의 기술이전에 대한 기대감까지 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한 주, 바이오제약주는 해외 기술 수출에 따른 연이은 쾌거로 개인투자자들의 전망을 밝게 했다.

차별적인 항체 신약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앱클론이 개발 중인 신약기술 수출기대감에 22일 오전 장중 +21% 급등했으며, 한올바이오파마 또한 19일 발표한 5,000억원 규모의 스위스 기술 수출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적중] 제넥신, 앱클론, 한올바이오파마... 차기 해외 기술수출 유망주 공개

한편 11월부터 바이오제약주 추천으로 해외 기술 수출 호재주 세 종목을 모두 적중한 주식정보 서비스가 있어 화제다.

프리미엄 종목 추천 서비스 ‘알파투자클럽’ 은 펀더멘탈과 차트, 수급과 모멘텀을 인공지능(AI)으로 자동 분석하여,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 유망 종목을 제공한다. 서울대 금융공학 연구팀과 함께 개발한 알파투자클럽 인공지능 시스템은 머신 러닝으로 과거 10년 동안의 주가와 재무 데이터를 분석하여 11월, 12월 각각 122%, 118%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출시 두 달 만에 여의도 개미투자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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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투자클럽의 추천종목은 12월에만 (12/1) 샘코 +23% (12/6) 매커스 +11% (12/7) 코스모화학 +10% (12/11) NEW +11% (12/14) 풍국주정 +7% (12/18) 에이티넘인베스트 +30% (12/19) 민앤지 +11% (12/22) 앱클론 +21% (12/22) 제넥신 +50% 등 수익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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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투자클럽 관계자는 ‘2018년 주식투자 성공 패키지’ 를 준비하며 이미 산업 분석을 통해 바이오제약주, 신재생에너지, 가상화폐, 사드 관련주, 전기/수소차, 2차전지, 자율주행, 4차 산업혁명 등 1월이 되기 전에 계좌에 보유해야 할 종목들을 모두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제] 가상화폐 사러 간 코스닥 개미들... 돌아와 매수할 1순위 종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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