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언론인상 수상자 임오진(왼쪽) KBS 해설위원과 홍대선 기자./사진제공=경북대언론인회
경북대언론인회는 올해 ‘자랑스러운 경북대 언론인상’ 수상자로 KBS보도본부 임오진 해설위원과 한겨레신문 홍대선 경제부 기자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경북대 언론인상에는 왕성한 활동으로 경북대 언론인으로서 위상을 높인 이를 선정한다. 임 해설위원은 불어불문과, 홍 기자는 신문방송학과를 나왔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인사동 관훈클럽 신영기금회관 2층에서 경북대언론인회 정기총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