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클레이 톰프슨(오른쪽)이 25일(현지시간) 미국 오클랜드의 오라클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와의 ‘크리스마스 매치’ 홈경기 4쿼터에서 JR 스미스를 앞에 두고 슈팅을 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에이스 스테픈 커리의 부상 결장에도 톰프슨의 결승 3점포를 앞세워 99대92로 이겼다. 클리블랜드 간판 르브론 제임스는 20점을 넣었지만 실책 7개를 남발해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오클랜드=USA투데이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