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송 연구원은 “국내에서만 사전 예약자가 2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일본과 북미, 유럽에서는 기존 PC 게임 ‘검은사막’ 인기 순위가 높아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며 “최근에는 내년 중국에서 가장 기대되는 10대 온라인 게임 1위로 검은사막(중국이름: 검은여우)이 선정되면서 검은사막의 지적재산권(IP) 가치 역시 부각되고 있다”고 말했다.
펄어비스 주가는 지난 22일 22만5,000원에 마감하는 등 최근 검은사막 모바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