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합의' TF 결과 27일 발표..."피해자와 소통 부족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한일 위안부 합의에 대해 “한일 간 합의가 나오기까지 피해자와의 소통이 상당히 부족했다”고 설명하고 있다. 위안부 태스크포스(TF)는 27일 약 5개월간의 검토 결과를 발표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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