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대구대는 내년에도 정부로부터 6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20개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육성한다. 이 사업은 공익 창출을 위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 또는 1년 미만 창업자에게 창업자금, 공간, 교육 및 멘토링 등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대구대는 지난 5년간 114개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육성했다. 이중 113개 팀이 실제 창업해 5개 인증 사회적기업과 34개 예비사회적기업, 2개 마을기업 등을 배출했다. 대구대 사회적기업지원센터는 내년 1월19일까지 사회적기업 창업팀을 모집한다./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