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는 “첫 패션화보라 많이 긴장했지만 스텝들 덕분에 범죄도시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이미지변신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영화 ‘범죄도시’에서 위성락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진선규는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발견이라는 찬사를 받고있다. 또한 청룡영화상에서 진심 어린 눈물의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충무로는 물론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18년이 더욱 기대되는 진선규는 영화 ‘돈’, ‘곰탱이’ 그리고 ‘암수살인’의 개봉을 기다리며, 영화 ‘사바하’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촬영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