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규는 “첫 패션화보라 많이 긴장했지만 스텝들 덕분에 범죄도시에서 보여드리지 못한 이미지변신을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청룡의 남자 진선규, 천진난만 미소천사 [화보]](https://newsimg.sedaily.com/2017/12/27/1OP0ND7Y7F_1.jpg)
![청룡의 남자 진선규, 천진난만 미소천사 [화보]](https://newsimg.sedaily.com/2017/12/27/1OP0ND7Y7F_2.jpg)
영화 ‘범죄도시’에서 위성락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 진선규는 제38회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올해의 발견이라는 찬사를 받고있다. 또한 청룡영화상에서 진심 어린 눈물의 수상소감으로 화제를 모은 그는 충무로는 물론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018년이 더욱 기대되는 진선규는 영화 ‘돈’, ‘곰탱이’ 그리고 ‘암수살인’의 개봉을 기다리며, 영화 ‘사바하’와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을 촬영 중이다.
/서경스타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