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KOGAS), 법인카드포인트 1억 7백만원, 온누리 상품권으로 기부

한국가스공사(사장 직무대리 안완기)는 전임직원들이 법인카드 사용 후 쌓인 포인트 1억 7백만원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교환해, 26일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재모)에 전달했다.

본 사업추진을 위해 한국가스공사는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대상 사회복지시설을 선정했으며, 대구지역 140여개소에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다.

한국가스공사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기부금액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사회복지시설에 기탁함으로써 지역의 대표적인 상생기업으로써의 역할을 했다.

대구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이재모 회장은 “기업이 단순한 후원금 전달에만 그치지 않고, 지역의 경제를 생각하고 카드포인트까지 기부함으로써 따뜻하고 투명한 운영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며, 후원을 해준 한국가스공사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한편, 한국가스공사(KOGAS)는 고유의 사회공헌 브랜드인 “온(溫)누리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주민과도 상생하며 함께 호흡하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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