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소년(본명 노아람)과 KBS 아나운서 박소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오후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커피소년과 박소현 아나운서가 지난 2015년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의 ‘혼자라서 그래’ 코너를 약 10개월간 함께 진행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커피소년 소속사 레이블 로스팅뮤직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박소현 아나운서는 2015년 KBS 42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KBS 1TV ‘도전 골든벨’,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등에 출연했다. 커피소년은 ‘장가갈 수 있을까’, ‘사랑이 찾아오면’ 등의 곡을 발표한 싱어송 라이터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