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신설학교 설립 20교를 신청했으나 중앙투자심사에서 적정 11교, 조건부 2교, 재검토 및 부적정 7교로 결정됐다.
경기도는 대규모 개발로 인한 학생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상당수 지역에 학교신설이 여전히 필요한 실정이다.
김승ㅌ태 경기도교육청 학교지원과장은 “(가칭)동탄1초 등 심사결과 재검토 의견을 받은 6교에 대해 재검토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추후 실시되는 중앙투자심사에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