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카메라24’ 양양 낙산사·당진 왜목마을, ‘일출 명소’ 집중 분석



27일 방송되는 채널A ‘관찰카메라 24’에서는 ‘동해 vs 서해! 새해 일출 명소’ 편으로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일출 여행 시즌을 맞아 국내 수많은 일출 명소 중 동해와 서해를 대표하는 일출 명소를 찾아 집중 분석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낙산사’. 천년고찰 낙산사는 해안절벽 위에 자리한 의상대와 홍련암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의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낙산사 바로 아래에 위치한 낙산항에서 맛보는 겨울 제철 도루묵 회와 구이도 별미다.


두 번째 주인공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왜목마을’. 왜목마을은 서해안에서 유일하게 일출, 일몰을 함께 볼 수 있는 명소 중에 명소로 꼽힌다. 더불어 좌대낚시 즐길 수 있어 ‘일출감상+낚시+일몰감상’의 알찬 여행 구성이 가능하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하는 당일치기 해돋이 여행 완벽 가이드는 27일 저녁 8시 20분 채널A ‘관찰카메라 24’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관찰카메라24’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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