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가 6%대 시청률을 회복했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6.1%, 6.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4%, 5.2%보다 각각 0.7%P, 1.4%P 상승한 수치이자 수요 심야 예능 중 1위다. 12월 내내 4~5%대에 머물던 ‘라디오스타’는 2017년 마지막 방송에서 6%대를 회복했다.

이날 방송은 ‘2018~가즈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방송인 김수용과 홍석천, 걸그룹 모모랜드 주이, 모델 한현민, 보이그룹 JBJ 권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5.949%를, SBS ‘잔혹하고 아름다운 연애도시’는 각각 1.6%, 1.3%,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재방송은 3.4%를 차지했다.

/서경스타 양지연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