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티타늄 컬러 프레임 눈길… ’2018 잉글레시나 트릴로지’ 유모차 1월 1일 론칭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잉글레시나가 스테디셀러 유모차인 트릴로지 프리미엄 디럭스 유모차를 1월 1일 론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8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지난 14일 신제품 론칭 행사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이후 새로운 컬러 프레임의 추가로 소비자들은 물론 업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간 트릴로지 유모차의 시그니처 컬러로 알려져 있던 화이트 컬러 프레임에 티타늄 컬러 프레임을 추가해 2018 트릴로지는 총 다섯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로서 소비자들은 본인의 취향에 따라 화이트와 티타늄 두 가지 컬러 프레임 중 선택할 수 있다.

컬러 프레임 추가뿐만 아니라 사용자 편의를 위해 강화된 디테일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스포큰 스타일의 바퀴로 교체해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주었고, 장바구니에 리플렉팅(빛 반사) 라인을 추가해 어두운 곳에서도 보일 수 있도록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날마다 성장하는 아이를 위해 다리 받침대가 확장되었으며, 기본으로 제공되는 풋머프 또한 더 길어져 따뜻함을 더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그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트릴로지를 2018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잉글레시나는 끊임없는 노력과 고민을 통해 아이와 보호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연구 및 개발하여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018년 1월 1일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는 잉글레시나 트릴로지는 정식 론칭 이후 네이버 잉글레시나 공식 스토어를 시작으로 2일부터 전국 온오프라인 모든 판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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