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노무현재단 강연서 ‘문재인 현상’ 말한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노무현재단 강연에 나선다.
28일 오전 정청래는 자신의 트위터에 “노무현재단 창원 강연갑니다” 라는 말로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작년올해 전국 강연을 참많이다녔습니다. 올해 마지막 창원. 보잘것없는 저를 초청하고 경청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경남에 자주 가니까 경남지사 나오냐?고 묻습니다. 아니요^*^” 라고 적었다.
정 전 의원의 강연은 28일 오후 7시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3층 대강당에서 ‘문재인 현상’ 이란 이름으로 진행된다.
이후 ‘노무현 재단 창원지회 2017 송년회’도 열린다.
[사진=정청래 트위터]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