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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 혹한도 두렵지 않다"...GOP 철통경비
입력
2017.12.28 17:23:26
수정
2017.12.28 17:23:26
올해는 북한의 6차 핵실험과 잇따른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위기가 고조됐다. 전략자산 증대 등 국가안보의 중요성도 절실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순간에도 육군 7보병사단 소속 최전방소초(GOP) 대대 장병들이 영하 20도의 혹한을 견디며 야간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화천=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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